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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빵을 사랑하는 빵순이입니다. 🥐
최근에 너무 재밌는 앱을 하나 알게 됐어요.
혹시 해외에서 인기 많은 Too Good To Go(투굿투고) 아시나요?
남은 음식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착한 소비 앱인데, 한국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!
바로 *럭키밀(Lucky Meal)’입니다.

📲 럭키밀, 이렇게 써봤어요
저는 지난주에 집 근처 베이커리에서 럭키밀 앱으로 럭키박스를 예약했어요.
픽업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 저녁에 퇴근길에 들렀습니다.
포장된 종이봉투를 받았는데, 안을 열어보니…
- 크루아상 1개
- 치아바타 1개
- 머핀 1개
총 4개가 들어 있었는데 가격은 단돈 5천 원대! 😲 원래 정가로 계산하면 만 원 훌쩍 넘을 양이었어요.
🌱 느낀 점
솔직히 처음엔 “남은 빵이라 괜찮을까?” 했는데, 받아보니 전혀 그런 걱정할 필요 없더라고요.
빵 상태도 멀쩡했고, 맛도 신선했어요. 오히려 “내일 아침 식사 걱정 끝났다”는 생각에 뿌듯했답니다.
무엇보다 음식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 소비라는 점에서 기분이 좋았어요.
그냥 할인된 빵을 산 게 아니라, 지구를 조금이라도 지킨 것 같은 기분? 🌍✨
💡 럭키밀의 장점
- 정가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음 (대부분 절반 가격!)
- 어떤 빵이 들어있을지 모르는 럭키박스의 설렘
- 음식 낭비를 줄이는 지속가능한 소비
✨ 총평
해외에서는 Too Good To Go, 한국에서는 럭키밀!
저는 벌써 앱에 제휴된 다른 매장을 찜해놨습니다.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써보시길 강력 추천드려요.
해외에서만 이용 가능한 too good to go 앱은 아래 참고 ㅋㅋㅋ
내가 좋아하는 파리지앙2세 유투브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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